안녕하세요. 블로그를 버려두고 있는 주인장입니다.
어쩌다보니 독서 감상문정도의 글 밖에 못쓰고 있는데요.
누군가가 보실지도 몰라 링크를 남겨는 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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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이의 책꽂이] "책과 통하는 블로그, 알라딘 서재!"
별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는데 이 책 정말 좋았다. 아무래도 서양 소설에 익숙하다 보니, 중국 고담에서 유래한 소설들이 실린 이 책에 적응하느라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다. 하지만 어느 정도 읽다 보니 모든 작품이 다 재밌었다. (특히 난 한자 바보라 한자 하나하나 찾아보는 게 좀 힘들었다. ㅜㅜ) 내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독서를 한 것이 아닌가... 하고 반성도 하고 앞으론 동양권 책도 많이 읽어보리라 다짐했다. 다짐대로 안될 확률이 높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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